본문 바로가기

기준금리

기준금리 인하 - 시나리오2 欲哭逢打(욕곤봉타) - 주식시장의 대혼란 유동성 함정에 빠진 경제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 처방을 내린 한국은행의 노림수에 대해 시나리오 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 자산건전성 분류 순수하게 위해만 존재하는 것을 일러 Danger라 합니다. 이와는 달리 상황을 극복하였을때 얻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그것은 Risk라 부르죠. 현재 국내 금융사는 바젤2에서 바젤3로 넘어가 는 과도기적인 단계이긴 하나 단순 시장 리스크 에 따른 손익은 헷지가 가능합니다. 즉 기준금리 가 내리고 오르고는 듀레이션 관리를 통해 손실 볼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는 말이 되고 대규모 대손상각의 이벤트만 없다면 부의 재분배는 '시나브로' 혹은 '모데라토' 부는 지속적으로 국민에서부터 뱅커로 이동하고 있으나 누구도 크.. 더보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 시나리오1 [시나리오] 6월 금통위에서 안그랬으면 좋았을법한 이벤트가 발생하고 말았지요. 기준금리 전격 인하 결정 '두둥!' 사유는? 미국 금리인상이 고용지표 미달로 미루어질 가능성을 염두한 선제적 조치 효과는? 지금부터 시나리오 한번 써볼랍니다. (지금부터 나가 지껄이는 말은 현실세계와 하등에 관계가 읍어붕게 트집잡지 말드라고) 2008년 금융위기 당시 5.25%이던 기준금리를 2009년 2월 12일까지 6개월만에 2.0%까지 내려버립니다. 통화량 조절을 통한 시장 위기 '극뽁'이 목표였었고 시장은 다음과 같이 응답합니다. 무려 58까지 하락하였던 ESI(경제심리지수)가 반등하기 시작합니다. 얼마까지?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동안 ESI는 허벌나게 올라불어 97까지 반등에 성공하게 되요. 히야~ 약빨 끝내줍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