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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트리 오브 엑셀 - 여정의 시작

참 다양한 종류의 엑셀특강과 정보들은 지천에 널려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아니던가.

그럼 바늘을 잡고 실을 묶어 구슬을 넣을 준비를 시작해 보도록 하자.

 

여정의 시작 - 단축키를 활용하라.

엑셀을 시작함에 있어 단축키의 사용유무는 엑셀 실무능력과 매우 밀접하게

상관관계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엑셀 2003버전이 단축키 설정의 자유도는 상위버전보다 높았었고

당췌 왜 그 강력한 기능을 스스로 축소시켜 상위 버전을 출시했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어쩌겠는가...적응하는 수 밖에...정말 고급진(?)수식 몇몇을 제외한다면 실무에 있어서

엑셀 2003이 더 적합할지도...

수식표시줄 위쪽 빈공간을 마우스 우클릭 하면 위와같은 메뉴가 나타나게 된다.

뻘건색으로 표시된 사용자 지정을 클릭하면

요런 메뉴가 나타나게 된다.

재무나 기획같은 업무가 아닌 일상적 엑셀 문서를 작성하게 되면 사용하게 될

단축키는 10개 이하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빠른 실행도구모음에서 자주 사용하게 될 단축키들을 추가 버튼을 이용하여 오른쪽

메뉴에 등록하게 되면 등록한 순서에 따라 Alt+1, Alt+2의 순서로 단축키가 생성

되게 되는데 편의에 따라 순서를 조정할 수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자.

설정된 오른쪽 메뉴들은 다시 본화면으로 돌아오면 네모 박스칸안에 생성이 되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Alt키를 누르면 해당 단축키들의 숫자가 나타나게 되고 본인이

사용코자 하는 단축키의 번호를 눌러주면 당신은 이미 파워유저로의 한걸음을

내딛였다고 볼 수 있는것이다.

단축키를 사용하는것보다 마우스 클릭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마우스 클릭을 선택

한다면 실력의 발전을 기대하기가 힘들어지니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하더라도

단축키 사용을 억지로라도 반복하시길 추천한다.

 

오피스 실무의 왕도는 반복

또 반복임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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